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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범정부지원단회의가 9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지원위원회 4차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대책 추진현황과 추가경정예산 집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 단장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오명돈 서울대 의대, 정낙신 서울대 약대, 성백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등 전문가 그룹과 정부 각 부처에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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