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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초등교원이 생태계서비스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교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초등교원을 위한 생태계서비스 지도서’를 6월 1일 선보인다.
이번 지도서는 초등학교 현행 교육과정과 생태계서비스 학습내용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생태계서비스파트너십 아시아사무소와 공동으로 제작했다.
지도서는 6월 1일부터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국립생태원 누리집의 연구사업-생태자료실에도 그림파일(PDF) 형태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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