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천구, 홈플러스와 개방주차장 협약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가운데) 금천구청장이 21일 서울 독산동 홈플러스금천점에서 홈플러스 금천점 개방(공유) 주차장 협약서를 들고 박평(왼쪽)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승훈 홈플러스 금천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는 이달부터 금천점 6층 옥상 주차장 총 263면 중 100면을 주민들에게 전일제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개방하게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영주차장을 적절한 시기에 공급하기 어려운 만큼, 이번 홈플러스 금천점 부설주차장 개방이 주차장 부족 문제를 겪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