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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포토] 과실수급안정 계약출하물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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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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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협(회장 이성희)은 과수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성수기 사과, 배 등 주요 과일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과수농가와 출하계약을 통하여 지난해보다 약 2만 5천톤 확대한 약 16만톤의 출하조절 물량을 확보하기로 했다.

계약출하물량 16만톤(3천2백만 상자/5kg기준)은 설, 추석 등 명절 및 계약농가와의 정해진 출하시기에 분산 출하하여, 과일 가격의 폭등과 폭락을 방지하고 수급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사진=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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