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느끼는 경복궁 [경향포토]
[경향신문] ‘시각장애인 맞춤형 문화탐방 체험프로그램’ 시범운영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궁내 향원정의 촉각그림카드를 만져보고 있다. 시각장애인들은 경복궁 촉각그림카드를 활용해 사전교육을 받은 후 해설사와 함께 경복궁을 둘러보면서 촉각자료 내용을 바탕으로 공간감각과 함께 실제 질감을 체험할 수 있
- 경향신문
- 2021-06-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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