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연등 행렬 취소 [경향포토]
[경향신문] 부처님오신날을 한달 앞둔 18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를 찾은 불자들이 불공을 드리고 있다. 불교계는 확산세가 꺽이지 않는 코로나19 여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심 연등 행렬을 하지 않기로 했다. 작년 연등 행렬은 예정된 날짜를 한달 연기한 뒤에서 감염사태가 지속돼자 40년 만에 처음으로 연등 행렬 축제를 취소했다. / 이석우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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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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