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단체,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주거권 보장 요구 [경향포토]
[경향신문] 서울지역 세입자들과 50여 개 주거·시민단체 회원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집 걱정 없는 서울넷' 출범식을 열고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주거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서울 집값 안정과 자산불평등 완화를 위한 투기 규제와 주택 등 부동산 규제 강화 등을 요구하고, 세입자 보호 강화와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을 제안
- 경향신문
- 2021-03-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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