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장관 페이스북에 "바른길을 돌아가지 않겠다" [경향포토]
[경향신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올렸다. 이틀째 휴가 중인 한 사찰 경내에 있는 자신의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무수한 고민을 거듭해도 바른길을 두고 돌아가지 않는 것에 생각이 미칠 뿐입니다"라고 썼다. 전날 추 장관은 '검·언 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한 자신의 수사지휘를 신속히 이행하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촉구했다.
- 경향신문
- 2020-07-08 10: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