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자가격리가 낳은 ‘바나나 예술가’…껍질에 담은 세상
[서울신문 나우뉴스] 코로나19 백신을 표현한 바나나 작품. 작가는 2020년 3월 코로나19 자가격리 때부터 매일 같이 바나나를 쥐고 살았다. 포크로 긁은 바나나가 서서히 갈변하는 것에 착안해 ‘바나나 예술’을 시작했다. 실뜯개로 바나나 껍질을 눌러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과정은 답답하고 따분한 격리생활 속 유일한 탈출구였다.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뜻밖
- 서울신문
- 2022-01-20 17: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