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 충청에 '물폭탄'…세종·대전, 나무 뽑히고 주택 침수
10일 오전 4시1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아파트 앞 도로에 물이 찼다./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뉴시스 수도권에 물폭탄을 안겼던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10일 충청권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주택이 침수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재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충청 지역의 강수량은 △제천 216.5㎜ △
- 머니투데이
- 2022-08-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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