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핑크빛 가을 물든 고분군 속 국립나주박물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고분군 사이에 들어선 국립나주박물관 일대가 몽환적 분위기를 선사하는 핑크뮬리(Pink Muhly Grass)에 둘러싸여 분홍 물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가을에 분홍 꽃을 피우는 핑크뮬리는 볏과의 식물인 억새를 닮아 '분홍 억새'로도 불린다. 24일 전남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 반남면에 들어선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에선 오는 1
- 뉴시스
- 2022-09-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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