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폭우가 쓸어온 쓰레기 섬 둥둥 제천 청풍호
제천 청풍호 부유쓰레기 수거 작업.(사진=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과 강원 지역 큰비에 쓸려 내려온 쓰레기가 17일 충북 제천시 수산면 청풍호에 섬을 이루고 있다. 이날 수자원공사 충주권지사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청풍호 상류 강원·충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충주댐 유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주민 거주지역과
- 뉴시스
- 2022-08-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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