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영광 불갑사 상사화 "눈으로 만 즐겨요"
(사진=영광군 제공) [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꽃무릇 군락지인 전남 영광군 불갑사 관광지 일대에 29일 붉은 상사화가 만개해 불타오르고 있다. 예년 같으면 개화기에 맞춰 열리는 '상사화 축제'로 인산인해를 이뤘겠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축제가 취소돼 아쉬움을 주고 있다. 꽃무릇은 상사화(相思花)라고
- 뉴시스
- 2020-09-2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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