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청도 운문사 입구 꽃무릇 '장관'
청도 운문사 입구 꽃무릇 '장관'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 운문사 입구 아름드리 소나무숲속에 초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8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상사화라고도 불리는 꽃무릇은 꽃이 진 뒤에 잎이 자라기 때문에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날 수 없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꽃은 9월에서 10
- 뉴시스
- 2020-09-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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