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코로나 와중에 정권퇴진 격렬시위 벌이는 세르비아, 왜?
코로나 19가 창궐하는 와중에 발칸의 세르비아에서 격렬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수도 베오그라드의 시위대 수천 명은 7일 (현지시각)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이 코로나 19로 인한 봉쇄 재개를 선언한 직후 국회의사당에 집결해 경찰과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의 반정부 시위대가 8일(현지시간) 의회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충돌하고
- 중앙일보
- 2020-07-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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