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사라진 다리, 무너진 도로… 日 폭우로 60명 사상
일본 규슈지방에 5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60명이 사망·실종됐다. 일본 구마모토 현 구마무라의 한 도로가 폭우로 인해 붕괴돼 있다. AP=연합뉴스 이번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잇따르면서 7일 오전 4시 43분 기준 49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다고 7일 NHK가 보도했다. 외신을 통해 전해진 수해 현장의 모습은 처참했다. 구마모토 구마강의 다리
- 중앙일보
- 2020-07-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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