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끼니, 어떤 기다림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1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굴다리 지하차도에서 시민들이 무료급식사업 밥퍼나눔운동(밥퍼) 점심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청량리 일대에서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밥퍼나눔운동은 최근 서울시·지역 주민과의 갈등 속에 위기를 맞았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동대문경찰서에 다일복지재단(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상대로 건축법
- 연합포토
- 2022-01-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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