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응급차 막은 택시기사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니까?”…환자 결국 사망
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접촉사고 처리를 요구하며 구급차를 멈춰세우고 환자 이송을 방해한 한 택시기사의 행동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벌어진 이 사건은 위급상황으로 이송되던 노년 여성환자를 태웠던 구급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우여곡절 끝에 환자가 병원에 이송은 됐지만 결국 5시간 만에 숨졌다. 영상에서 택시기사는 “환자가 죽으면
- 노컷뉴스
- 2020-07-0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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