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경주 스쿨존’ 운전자, 내리자마자 첫 마디 “너 왜 때렸니?”
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초등학생의 자전거를 차로 들이받은 ‘경주 스쿨존’ 사고에 대해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피해 아동의 가족은 차량 운전자의 고의를 사고 원인으로 꼽았다. 피해아동의 친누나는 28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고 발생 전 놀이터가 찍힌) CCTV를 확인해보니 (운전자가) 동생을 10분 넘게 혼냈다”며 ‘우리 아이를 때리고
- 노컷뉴스
- 2020-05-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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