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김기현, 여권 586세대 향해 "꼰수기"
CBS노컷뉴스 강보현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7일 "젊은 당대표가 탄생했다"고 소속 정당을 한껏 치켜세우면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을 '운동권 꼰수기(꼰대, 수구, 기득권)'라고 지칭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586세대 운동권 경력으로 국회의원이 돼 국가 요직을 휩쓸고 있다. 대한민국의 체제를 뒤집으려 했던 사람들이
- 노컷뉴스
- 2021-06-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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