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수어통역 지원은 하나 의무가 아닌'..."모든 언어는 존중돼야"
CBS노컷뉴스 강보현 기자 국회가 10일부터 소통관 기자회견에 수어통역을 전면 지원키로 했다. 지금까지 수어통역사는 의원이 개별적으로 섭외해왔다. 국회의 수어를 통한 대국민소통은 72년 만이다. 하지만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의원들의 '불요' 선택 시에는 유명무실해지는 부분도 지적된다.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모든 국회 상임위 회의와 본회의의 온라인중계에서도
- 노컷뉴스
- 2020-08-1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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