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통합당 “공수처 출범하면 권력형 비리 수사 불가능”
CBS노컷뉴스 김세준·장성주·강보현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공수처)가 출범하면 검찰의 산 권력 의혹 수사는 사실상 불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도읍·유상범·조수진 의원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30건이 넘는 권력형 비리 검찰 수사가 멈춰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 노컷뉴스
- 2020-08-0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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