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같은 선수죠” 이정후가 말하는 옛동료 김혜성 [현장인터뷰]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는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들이는 김혜성(25)에 대해 말했다. 이정후는 지난 13일 시즌 준비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출국전 가진 인터뷰에서 가장 화제가 된 주제는 키움히어로즈 시절 동료이자 최근 LA다저스와 3년 계약에 합의한 김혜성이었다. 과거 키움에서 함
- 매일경제
- 2025-01-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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