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빠졌다고 열심히 안뛰면, 그건 야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베테랑 포수 히가시오카의 외침 [현장인터뷰]
포스트시즌 순위는 이미 확정됐다. 주전 선수 일부도 빠진 상황. 결과는 큰 의미가 없는 경기였다. 그럼에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34)는 열심히 뛰어야 할 이유에 대해 말했다. 히가시오카는 29일(한국시간)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5-0으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어떤 상황이든 나가서 열심히 뛰지 않는
- 매일경제
- 2024-09-29 13: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