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투구 101.5마일 찍은 ‘1순위 유망주’ “솔직히 나도 놀랐다” [현장인터뷰]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 유망주 폴 스킨스가 자신의 등판을 돌아봤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스킨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선발 등판,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이날 패스트볼 평균 구속 99.4마일을 기록한 그는 마지막 98번째 공에서 이날 경기
- 매일경제
- 2024-06-2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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