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홈런’ 팔라시오스 “공은 부모님 드릴거에요” [현장인터뷰]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조시 팔라시오스가 소감을 전했다. 팔라시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7-5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에서 “야구를 하면서 가장 기분이 좋았던 하루”라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팔라시오스는 7회
- 매일경제
- 2023-06-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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