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도루 1위’ 김하성의 생각 “도루는 타이밍” [현장인터뷰]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를 보여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말했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를 마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운이 좋았다. 볼넷도 나가고 좋았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9번 3루수 출전한 김하성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첫 타석을 제외하면 모
- 매일경제
- 2023-05-3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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