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패배가 아쉬운 김하성 “예방주사 맞았다 생각하겠다” [현장인터뷰]
시즌 개막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2루수 김하성은 아쉬움을 달랬다. 김하성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개막전 8번 2루수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기록했다. 아쉬움이 많은 하루였다. 3회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놓치는 실책을 범했다. 이 실책이 실
- 매일경제
- 2023-03-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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