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A매치 치른 김태환 “자부심 느껴” [현장인터뷰]
대표팀에 소집된 울산 현대 수비수 김태환이 안방 울산에서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김태환은 24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친선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 안방에서 경기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울산에서 경기를 치른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날 김영권과 함께 소속팀의 홈구장이기도한 울산에서 경기하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
- 매일경제
- 2023-03-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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