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장 호란 "우리 마무리 안좋았지만, 한국도 인정해야" [현장인터뷰]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쌓은 벽을 넘지 못한 미국 대표팀 주장 린지 호란(27)이 이날 경기에 대해 말했다. 호란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드런스머시파크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을 0-0으로 비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상대 수비에 대해 말했다. "아주 잘했다"며 말문을 연 그는 "우리 공격을 제한했다. 우리는 페널티박스안에서 옳은 결
- 매일경제
- 2021-10-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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