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LG 1차신인’ 조원태 “이상훈 선배 같은 선수 되겠다” [현장인터뷰]
“지금까지 입었던 유니폼 중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 2022년 LG트윈스 1차 지명 신인 조원태(18·선린인터넷고)가 환한 미소를 지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루키스 데이(ROOKIES DAY)’를 열었다. 2022년 신인 11명이 홈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하는 자리다. 2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
- 매일경제
- 2021-10-21 19:4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