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못넘긴 레이 "경기 내내 힘든 승부했다" [현장인터뷰]
괜히 지구 1위 팀이 아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로비 레이(30)가 힘들었던 경기를 돌아봤다. 레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에서 4 2/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5회 1사 1, 2루에서 얀디 디아즈에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 매일경제
- 2021-09-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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