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타자가 재밌는 新잠실 거포 “부담감 없다…즐기겠다” [현장인터뷰]
LG트윈스의 차세대 4번타자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LG 이재원(22)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유일한 안타는 2루타였다. 무엇보다 결승점에 지분이 큰 2루타였다. 8회말 결승점을 뽑는 결정적인 장타였다. 이 경기에 앞서 이재원은 2경기 연
- 매일경제
- 2021-09-2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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