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트 감독 "호투한 김광현, 생일 축하해" [현장인터뷰]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이 생일을 맞아 호투한 선발 김광현을 칭찬했다. 쉴트 감독은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3-2로 이긴 뒤 이날 6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 기록한 선발 김광현에 대해 말했다. 김광현의 꾸준한 활약이 의미하는 것이 "아주 크다"고 말한 쉴트는 "그
- 매일경제
- 2021-07-2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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