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 스트리플링 "안풀렸던 1회, 분노를 잘 활용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 김재호 특파원 모처럼 선발 투수로서 역할을 해낸 토론토 블루제이스 우완 로스 스트리플링(31)이 소감을 전했다. 스트리플링은 14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5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9탈삼진은 LA다저스 시절이던 지난 2018년 5월 30
- 매일경제
- 2021-05-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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