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김광현 "건강하게 마치고 내려오는 것이 첫 목표"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필라델피아) 김재호 특파원 복귀전을 앞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32)이 소감을 전했다. 김광현은 17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시리즈 첫 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빌드업을 한 상태이긴 하지만, 건강하게 던지고 내려오는 것이 첫 번째일 거 같다"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복귀전에 대해 말했다
- 매일경제
- 2021-04-1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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