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에도 뛴 우드 "팀이 나를 필요로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코트에 넘어진 그는 코트를 손으로 때리며 격한 통증을 호소했다. 가까스로 일어나 그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스스로 심각한 부상임을 직감한 것이다. 그러나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휴스턴 로켓츠 센터 크리스티안 우드(25) 이야기다. 우드는 21일(한국시간)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즈와 홈경기 34분을 뛰며
- 매일경제
- 2021-01-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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