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송광민 “1승의 소중함을 깨닫게 한 시즌이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송광민(37)이 천금 같은 결승타로 한화 이글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송광민은 28일 서울 잠실야구장 LG트윈스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6-6 동점인 11회초 2사 1, 2루에서 우측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한화는 이날 7-6으로 승리했으며 KBO리그 시즌 최다
- 매일경제
- 2020-10-29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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