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넬 내린 캐시 감독 "벳츠-시거와 세 번 붙이기 싫었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이 논란의 투수 교체에 대해 말했다. 캐시는 28일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월드시리즈 6차전을 마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6회 경기 흐름을 넘겨준 투수 교체에 대해 말했다. 그는 이전까지 잘던지고 있던 선발 블레이크 스넬을 내리고 닉 앤더슨을 올렸는데
- 매일경제
- 2020-10-28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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