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고의볼넷 괜찮았지만, 선수들이 보여주라고 응원해줬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노기완 기자 “(고의볼넷에 대해) 괜찮았는데 선수들이 한번 더 보여주고 오라고 응원해줬다. 홈런 치고 들어왔을 때도 선수들이 다 같이 기뻐해줬다.”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박병호(34)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 두산 베어스전에서 73일 만에 홈런을 날렸다. 3-1로 앞선 6회초 1사 1, 2루에서 상대 투수 박치국의 131k
- 매일경제
- 2020-10-2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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