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탈출 이끈 박세혁 “우리 두산은 강하다…반드시 반등한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우리는 두산이다. 우리는 강하다.” 20일 잠실 LG전에서 개인 통산 4번째 끝내기 안타를 치며 두산의 4연패 탈출을 이끈 박세현의 소감이다. 그는 5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올랐던 두산의 저력을 강조하면서 반등을 약속했다. 두산이 잠실 더비에서 6-5 역전승을 거두며 5위로 점프했다. 박세혁이 9회초 2사 2루에
- 매일경제
- 2020-09-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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