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홈보살’ 이정후 “적시타보다 보살이 더 기분이 좋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적시타보다) 홈 보살이 더 기분이 좋은 거 같다. 1점을 내는 것보다 지키는 쾌감이 더 크다.” 이정후(22·키움 히어로즈)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2020 KBO리그 홈경기에서 맹활약했다. 특히 8회초 2사 1, 2루에서는 김현수 우전 안타 때 정확한 홈송구로 2루 주자 홍창기를 잡
- 매일경제
- 2020-08-0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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