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박병호 선배는 정말 배울 점이 많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홈런은 칠 때마다 항상 기분이 좋다. 이기고 있을 때 치면 더 좋고 지고 있을 때 쳐도 좋지만 티를 내지 않는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서 지금 성적보다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하성(25·키움 히어로즈)이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홈런 5타점으로 활약했다.
- 매일경제
- 2020-08-0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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