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승’ 유희관 “데뷔 첫 승이 가장 기억에 남아”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노기완 기자 “가장 기억에 남는 승리는 역시 프로 데뷔 첫 승이다. (전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 대체로 선발 나갔는데 그 기회가 없었으면 90승이라는 숫자가 없었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 투수 유희관이 2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 매일경제
- 2020-06-0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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