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협박해 8억 갈취한 BJ, 대법원서 징역 7년 확정
김준수. 〈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을 갈취한 여성 BJ에 대한 징역 7년 실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26일 대법원 제3부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상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징역 7년의 2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숲(옛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해온 A씨는 지난 2020년 9월
- JTBC
- 2025-06-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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