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 텐데’ 사칭범한테 뿔났다 “전화번호 박제, 금전요구 안 해”
가수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가수 성시경 측이 유명세를 사칭한 ‘신종 예약 사기’ 수법에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기 주의 요망’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성시경 ‘먹을 텐데 시즌2’를 촬영한다며 예약하고 돈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고 연락을 받았다”며 “사기 전화
- 세계일보
- 2025-05-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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