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 출신 이상미, 사구체종양 수술 “종양이 뼈까지 침범”
사진=이상미 SNS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42)가 사구체종양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상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을 미뤄온 수술을 곧 해요"라고 적었다. 이어 "왼손 손끝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고 잘 못 부딪히면 진짜 손이 잘려나갈 것처럼 아팠는데 또 그때뿐이라 넘어가고 잊어버리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게 15년 전부터
- 세계일보
- 2025-01-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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