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전람회' 故서동욱 마지막 길 배웅…"사랑하고 존경한 절친, 부재 두려워"
가수 이적이 전람회 출신 고(故) 서동욱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21일 이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며 모든 것을 나눴던 친구. 절친이자 동료이자 동네 친구이자 아이들의 삼촌인 그를 보내주고 왔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적은 고 서동욱의 생전 모습과 그가 소속되어 있던 전람회의 노래 ‘The way to meet’를 공유했다.
- 이투데이
- 2024-12-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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