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차은우에 튄 탄핵 정국 불똥…"경솔했다" VS "자유"
가수 임영웅과 차은우가 탄핵 정국 속에서 불똥을 맞았다.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SNS 게시물을 올렸다는 이유로 악플 세례를 받고 있는 것. 임영웅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생일 축하해"라고 썼다. 이 게시물이 올라온 날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되던 때로, 시기가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이 이
- YTN
- 2024-12-0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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