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vs 어도어 퇴사자, “성희롱 발언 없었다” vs “민폐 직원으로 모욕”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9일 오후 '업무상 배임' 혐의 관련 첫 소환 조사를 마친 뒤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퇴사한 직원이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신고 무마’ 여부를 두고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퇴사자는 민 대표가 자신을 모욕했다는 입장이고, 민 대표 측은 “성희롱 신고 내용 자체가 상당 부
- 헤럴드경제
- 2024-08-1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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